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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게임 : LG트윈스' 하정우 "지난 시즌 팬들이 가장 열받았던 순간"...메인 예고 공개

'아워게임 : LG트윈스' 하정우 "지난 시즌 팬들이 가장 열받았던 순간"...메인 예고 공개
입력 2023-03-16 14:44 | 수정 2023-03-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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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열받았던 그때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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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메인 예고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연출 이현희 / 각본 김정한 / 구성 김귀숙, 유민아 / 프로듀서 윤수현, 권지훈 / 촬영 김병정 / 제공 티빙 / 기획 STUDIO X+U / 제작 STUDIO X+U, 영화사 윤곽)는 뜨겁고 치열했던 2022년 정규리그 한 시즌의 순간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메인 예고편은 LG트윈스가 28년 만의 역대급 전력으로 세 번째 우승을 노렸던 2022 시즌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타깝고 처절했던 순간부터 승부를 위해 싸운 그라운드 너머의 진짜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장면들을 통해 LG트윈스에 대해 단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LG트윈스의 오랜 팬인 하정우의 목소리로 ‘일단 팬들이 가장 열받았던 그때부터 시작을 해보죠’라는 멘트가 등장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가장 아쉬웠던 플레이오프 2, 3차전의 이야기를 예고한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이들의 경기 뒷면 속 사정부터 패배의 이유 그리고 승리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까지 공개한다. 이는 LG트윈스 팬들이라면 가장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던 경기로, 타구단 야구팬들 또한 열광할 흥미로운 전개와 새로운 야구의 볼거리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LG트윈스의 첫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영화 같은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최고의 장비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와 리얼리티를 위한 로보캠, 매트릭스 캠 등을 활용해 중계에서 보지 못한 장면뿐만 아니라 더 자세히 경기에 대해 분석,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구단 내부도 조명해 LG트윈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힘차게 달려 나갈 그들의 행보를 응원할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리얼리티 콘텐츠 전문 제작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지루할 틈 없는 새로운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재미 요소와 야구 전문 기록원, 전직 야구선수의 자문 등 전문성까지 더해 LG트윈스의 여러 모습들과 야구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LG트윈스의 피땀눈물, 그리고 우승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오는 30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


    백아영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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