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의 의미심장한 문구가 화제다.

태연은 3월 16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또 태연은 지난 13일에도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사직서를 제출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직서에 자신의 이름을 덮었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소속사 이적 의지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소연 /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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