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야구 한일전에 밀린 '나혼산' 팜유즈 "오늘 개봉"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17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한 주 미뤄진 팜유즈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면 내시경으로 잠에 든 전현무와, '팜유즈' 멤버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나 기다렸다", "무조건 본방사수", "벌써 재미가 느껴진다"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회차는 당초 지난 주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 : 일본 (도쿄, Live)'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돼 '나 혼자 산다' 팬들의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