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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오창석-한지완, 반효정 새 유언장 찾기 위해 ‘혈안’

‘마녀의 게임’ 오창석-한지완, 반효정 새 유언장 찾기 위해 ‘혈안’
입력 2023-03-17 19:55 | 수정 2023-03-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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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과 한지완이 새 유언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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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99회에서 마세영(한지완 분), 유지호(오창석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이 새 유언장을 남긴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세영은 유지호가 갖고 있던 마현덕의 유언장을 찢은 후, “내가 유일한 상속녀야. 너 같은 껌딱지 사양할게”라고 말했다. 유지호는 “마 회장이 널 양녀로 삼았을 때 이미 치매 진단을 받았다면?”이라고 전했다. 입양 무효 소송을 하겠다는 것.

    마세영은 “그딴 소송 함부로 했단 봐. 네가 천하가 가짜 손자란 거, 세상에 폭로할 거야!”라며 협박했다. 유지호가 “유언장 찢은 걸로 부족하신가 봐?”라고 하자, 마세영이 “남 말하네. 사랑한 척 날 철저하게 이용한 걸로는 부족해?”라며 맞섰다.

    방송 말미, 마세영과 유지호는 마현덕이 새 유언장을 남긴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마세영이 비밀 금고를 찾고, 유지호가 그 금고를 부수려는 모습에서 99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지호-주세영 눈이 뒤집혔네”, “마 회장 일부러 쇼하는 것 같은데”, “유언장 원본 누가 먼저 찾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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