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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조세호, 유재석에게 파트 뺏기며 ‘하차 위기’

‘놀면 뭐하니?’ 조세호, 유재석에게 파트 뺏기며 ‘하차 위기’
입력 2023-03-18 19:43 | 수정 2023-03-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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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탑 멤버들이 서로의 파트를 뺏는데 혈안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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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슨에 돌입했다.

    틴탑의 보컬 니엘과 천지는 원탑 멤버들의 녹음 레슨에 나섰다. 옆방에서는 보컬 강사 경력의 박진주와 아이돌 경력의 미주가 개인 보컬 레슨을 맡았다.

    조세호가 도입부를 맡는다고 하자 남창희는 “갑자기 큰일이다. 저 친구가 도입부 한다니까”라며 근심어린 표정이 됐다. 듣고있던 유재석은 “내가 해봐도 될까”라며 나섰다.

    녹음 장면을 지켜보던 니엘과 천지는 유재석의 도입부에 만족했다. 결국 도입부는 유재석이 맡기로 해서 조세호는 다시 다른 파트를 연습해야 했다.

    랩 파트는 유병재가 잘 소화하면서 파트 사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칭찬에 힘입은 나머지 다른 파트를 욕심내다가 망신당할 뻔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못하면 저 부분 내가 한다”라며 별렀다. 조세호는 녹음하다가 결국 “나가겠습니다”라고 포기했다. 그 부분을 이이경이 제대로 소화하면서 니엘과 천지에게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시청자들은 오늘 왜 이렇게 웃기냐라며 즐거워했다. “음 틀리는 사람 의외로 유재석일지도 크크”, “겁나게 웃었다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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