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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의 특별메뉴 ‘마늘볶음밥’ “그 분이 알려주셨다”‘전참시’

고우림의 특별메뉴 ‘마늘볶음밥’ “그 분이 알려주셨다”‘전참시’
입력 2023-03-19 00:17 | 수정 2023-03-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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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림이 현란한 요리 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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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신예은과 포레스텔라 고우림, 조민규가 등장했다.

    최대식 매니저는 “포레스텔라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다. 햇수로 7년째”라고 얘기했다. 그는 “포레스텔라는 여고스텔라”라며 모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고우림은 아침 운동부터 한 다음 연습실로 향했다. ‘최초 공개’라는 말에 패널들은 “혹시 그 분이 계시는...?”이라며 배우자 김연아가 함께 사는 집이 나올지 한껏 기대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고우림이 향한 곳은 포레스텔라 연습실이었다. 최대식 매니저는 “365일 중 360일 와있는 연습실”이라며 노래 연습도 녹음도 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 고우림 등 멤버들은 함께 모여 콘서트에 대한 회의를 펼쳤다. “조민규가 하입 보이 춤추면 어떠냐”라는 의견에 조민규는 벌떡 일어나 춤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대식 매니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여고스텔라다”라고 소개했다.

    포레스텔라는 개인 활동으로 얻은 수익도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조민규는 “회비를 거둬서 그 돈으로 2인 이상부터 카드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회의를 마친 네 사람은 저녁을 먹기로 했다. 고우림이 집에서 가져온 식기와 재료로 직접 밥을 해먹었다.

    예쁜 식기가 펼쳐지자 패널들은 “혹시 그 분의 것이냐”라며 눈을 크게 떴다. 고우림은 “챙겨가라고 하셨다”라며 김연아가 챙겨준 식기라고 전했다.

    첫 번 째 메뉴는 스테이크였다. 스테이크를 다 먹을 즈음 고우림이 일어나 다음 메뉴를 준비했다.

    마늘과 베이컨, 버터에 밥을 볶자 패널들은 “맛있겠다. 고급스럽다”라며 침을 삼켰다. 고우림은 “연아 씨가 알려준 레시피”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조민규는 “집들이때 연아 씨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는데 진짜 맛있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고우림과 조민규는 앵콜 콘서트틀 앞두고 연습한 트로트를 스튜디오에서 부르기도 했다. 노래에 춤까지 곁들인 미니 공연에 패널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레스텔라&최대식 매니저와 신예은&한지행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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