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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윤성빈 등장! “1년 운동 〉 ‘피지컬 100’ 1번 출연”

‘구해줘! 홈즈’ 윤성빈 등장! “1년 운동 〉 ‘피지컬 100’ 1번 출연”
입력 2023-03-19 23:11 | 수정 2023-03-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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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이 예능 방송의 파급력에 놀랐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발레리노 출신 트로트 신인 가수 정민찬이 직접 의뢰를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덕팀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등장했다. 박현빈은 등장하자마자 ‘샤방샤방’으로 노래해 분위기를 띄웠다. 바로 뒤에 소개된 윤성빈은 “옷을 벗어서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는 말로 전의를 불태웠다.

    윤성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 피지컬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예능 방송을 비교한다면?”이란 질문에 윤성빈은 “느낌 다르다. 예능 방송 쪽이 훨씬 인지도가 높다”라고 답했다.

    윤성빈은 “1년 동안 운동 열심히 해도 넷플릭스 한 번 등장에 더 알아본다”라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늘 ‘구해줘! 홈즈’ 녹화한다는 뉴스가 바로 나왔다” 라며 윤성빈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박현빈은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살아봤다”라고 말했다. “한 아파트에 다른 층으로 부모님들도 함께 산다”라는 말에 패널들은 “효자네”라며 감탄했다.

    박현빈은 “아시죠? 영종도에 대저택도 있다”라고 말해 웃게 했다. “자기 입으로 ‘대’저택이라고 강조하는 건 처음 본다”라며 패널들은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덕팀 인턴 코디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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