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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이번엔 주점 알바? 침묵 유지→목격담만 '시끌'

'음주운전' 김새론, 이번엔 주점 알바? 침묵 유지→목격담만 '시끌'
입력 2023-03-21 14:28 | 수정 2023-03-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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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혐의로 선 법정에서, 생활고를 호소한 배우 김새론이 주점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더팩트는 김새론이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요리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며, 김새론은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다고도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수준의 3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검찰 측은 20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김새론은 "소녀가장으로서 가족들을 부양해오고 있다"며 생활고를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다.

    최근엔 자신의 SNS에 카페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을 올렸다. 카페 매장 유니폼 차림으로 빵 반죽을 만들고, 음료 캐리어를 접는 등 일에 매진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이에 해당 카페 프랜차이즈 측이 김새론의 근무 이력을 부인하며, 대중으로부터 아르바이트 진위 여부를 의심받았다. 김새론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백승훈 / 사진제공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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