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옐로우재킷' 시즌2는 유망한 여자 고등학교 축구팀 '옐로우재킷'이 비행기 추락사고를 겪은 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끔찍한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누군가가 생존자들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번 시즌2에 밝혀질 잔혹했던 과거의 비밀을 예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공개일과 함께 소개하는 포스터 역시 그 숨겨진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옐로우재킷' 시즌2의 포스터는 지난 시즌1의 포스터와 연결점을 가지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를 흘리며 잔뜩 겁을 먹은 듯한 긴장된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있는 눈동자에 비친 형상은 시즌 1의 포스터가 지닌 포인트 중 하나였다. 이번 시즌2는 그 눈동자에 비친 알 수 없는 인물을 정면으로 내세워 상상을 뛰어 넘을 무서운 비밀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을 암시한다. 찢어지고 더러워진 학교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는 형체를 파악하기 힘든 무언가를 쓰고 있는 이 인물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시즌2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오는 3월 29일(수)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확정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옐로우재킷'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되며, 시즌1의 모든 에피소드 역시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티빙,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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