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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13살 딸, 통번역사 시험 합격 "겨울 방학 동안 자격증 준비"

'이범수♥이윤진' 13살 딸, 통번역사 시험 합격 "겨울 방학 동안 자격증 준비"
입력 2023-03-27 22:54 | 수정 2023-03-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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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의 열 세살 딸 소을 양이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7일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 일만 하다 보니 긴장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시험과 경력 심사를 신청하며 초중학생을 위헌 주니어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 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동안 옆에 앉아 꼬마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다이브하고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박깜박한다.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춘천MBC, OBS 아나운서 출신 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소연 /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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