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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조차 하지마"…엑소 세훈, 혼전임신 루머에 발끈

"오해조차 하지마"…엑소 세훈, 혼전임신 루머에 발끈
입력 2023-03-28 08:55 | 수정 2023-03-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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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 세훈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통을 터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세훈은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난다"며 "여러분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유명 남자 아이돌과 그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산부인과에서 목격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인을 세훈으로 지목하며 두 사람의 혼전임신설을 제기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훈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코코밥'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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