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민에 따르면 휴방 기간은 무기한이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침착맨, 주호민, 김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다. 내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에는 절친한 작가 이말년이 번아웃을 호소하며 약 한 달 간 개인 방송을 쉰 바 있다. 이말년은 지난 3일 복귀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주호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주호민입니다.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기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지요
그럼 건강하십시오! 구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신)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예요!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됩니다.
백승훈 / 사진출처 SNS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