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오늘 결혼! 하객 리스트에 벌써부터 궁금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이 드디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둘의 결혼식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유재석과 이수근이 사회를, 이적이 축가를 부르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결혼식 전체는 손지창이 총괄한다고 알려져있다. 이들의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이지만 이다인의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이고 이승기 또한 연예계에서 인맥관리 잘 하는 연예인이기에 이들의 하객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다인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있는 배우 손지창이 총괄을 맡는다. 방송인 유재석과 이수근이 1, 2부 사회를 각각 맡으며 이적이 축가를 부른다.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은 따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친인척과 지인들끼리만 초대해 치러진다. 그럼에도 이다인과 견미리,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 모두 연예인 가족이기 때문에 이들과 친분이 있는 유명인들이 다수 하객으로 참석해 성대한 웨딩마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를 통해 발전된 인연으로 2021일 5월 열애 인정 후 2023년 2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의 연애는 이다인의 가정사 때문에 팬들의 큰 환영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의 정산금 미지급 등 힘든 일을 겪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오늘의 결혼식이 성사 된 것.

이승기는 다음달 해외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져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별도의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다고 한다.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