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가수 윤하의 곡을 선곡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의 솔로곡으로 윤하의 곡을 선보였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판정단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에 원곡자인 윤하 역시 박수를 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을 매료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저분에게 한 번에 모든 것을 뺏길 만큼 홀려버렸다”라고 고백하자, 윤상 또한 그 말에 동감한다.
또한, 원조 애교 장인 오마이걸 효정이 족집게 애교 강의를 선보인다. 그녀는 평소 애교가 부족해 고민이라는 복면 가수에게 자신만의 특급 필살기 애교 강의를 선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모두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빠져든다.
3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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