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SLL, 원작 이충현 단편영화 ‘몸값’)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시청UV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돼 올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와 전우성 감독이 현지 사진기자단 20여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으며 공식 포토콜을 진행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주역들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 전우성 감독.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서 몸값을 흥정하던 중 뜻밖의 위기에 휘말리는 ‘노형수’ 역을 맡은 배우 진선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서 흥정 전문가 '박주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전종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서 대가를 치르더라도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흥정에 뛰어든 ‘고극렬' 역을 맡은 배우 장률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주역 진선규, 전종서, 장률(왼쪽부터)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를 마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주역들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 전우성 감독
오는 16일(현지시간)에는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 초청작으로서 '몸값'의 공식 일정이 이어진다. 외신 인터뷰를 시작으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의 공식 스크리닝, 핑크 카펫이 예정돼 있다. 19일(현지시간)에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베스트 시리즈,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베스트•스페셜) 등 5개 부문을 두고 장편 경쟁부문 후보작 10편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로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티빙에서 1~6회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
백아영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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