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급히 일본行" [공식입장]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iMBC연예에 "추성훈의 부친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추성훈은 소식을 접하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와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