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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母 금전 문제 더 심각해…고액 빚+ 매달 수천만원 이자 부담 [소셜in]

심형탁, 母 금전 문제 더 심각해…고액 빚+ 매달 수천만원 이자 부담 [소셜in]
입력 2023-04-18 22:34 | 수정 2023-04-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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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는 심형탁 어머니의 금전 문제에 대해 심층 있게 다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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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는 "너무나 믿기 힘든 상황의 연속이라 심형탁 씨가 과장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 확인을 해봤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통장 관리는 전적으로 어머니가 했다는 사안은 사실이 맞다 인정했다. 이진호는 “심형탁 집안은 90년대 초반에 엄청난 사기를 당해 10억 원 대 빚이 생겨 심형탁의 어머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가정 상황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진호는 “심형탁은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 고물상에서 알바를 하며 생계에 도움을 줬다”며 심형탁 가정 상황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언급했다. 이 가운데서 어머니가 통장 관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갔다 전했다.

    이진호는 “심형탁이 방송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진실이다 오히려 방송에서 축소해서 말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한강뷰 아파트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가 문제였다” 지적했다. 당시 심형탁의 어머니는 “단돈 3억이면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다”라며 심형탁을 회유했다. 이에 심형탁은 돈을 내줬고 결국 심형탁은 초기 투자금인 3억 원도 못 돌려받은 채 쫓겨나게 됐다.

    두 번째 토지 경매 문제를 언급했다. 심형탁의 어머니는 토지가 아닌 빌라를 30~40억대 경매로 낙찰받았으며, 심형탁과 상의 없이 계약금의 10%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심형탁은 계약금을 날릴 수 없어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르고 매달 수천만 원씩 이자를 냈지만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빌라를 싸게 매각했다. 원금도 회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심형탁 어머니는 심형탁의 명의로 돈을 빌리고 다녀 결과적으로 채권자들이 심형탁에게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전했다.



    박노준 / 화면캡처 연예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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