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게임 : LG트윈스' 대미를 장식할 8회에서는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을 엿볼 수 있다. 그중 LG트윈스 스카우트팀이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고등학교 포수 김범석을 뽑은 이유와 김범석 선수의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감독, 코치진부터 LG트윈스 대표이사 김인석까지 참여해 신예 선수들에 대해 날카로운 이야기를 주고받는 육성 공유회를 최초로 공개한다. 여기에서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선수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궁금해한 LG트윈스의 2022년 정규시즌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해당 경기는 선수 가족들이 함께 하는 패밀리 데이이자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는 다짐이 돋보인 중요한 날로 손꼽힌다. 특히 김광삼 투수코치는 이 날을 올 시즌 가장 힘들었던 한 장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시즌을 마친 선수들은 2022년에 대한 아쉬움과 더 나은 2023년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선수들의 마음 속 목소리는 기록과 순위에 상관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2022년 한 시즌의 선수, 감독, 코치진, 구단 내부의 다양한 파트의 모습까지 빠짐없이 담아내 스포츠와 휴머니즘을 모두 담은 다큐멘터리라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와 리얼리티를 위한 로보캠, 매트릭스 캠 등을 활용해 평소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LG트윈스의 이야기를 그려내 최고의 스포츠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LG트윈스와 함께 계속해서 달려 나갈 원동력이 될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 최종화는 오늘(27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또한 UHD가 지원되는 스마트 TV와 안드로이드 TV로 시청할 경우 4K 화질로 시청 가능하다.
유정민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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