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티키타카 유쾌한 말맛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앙상블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38,859명을 동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올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드림’은 극장가 쟁쟁한 외화 강세 속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예측불허 매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분 좋은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생애 다시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가 따스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전 세대가 폭넓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열기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영화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드림'은 근로자의 날인 오늘도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열띤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화 개봉 직후 “웃다가 마지막에는 전율과 감동까지! 또 보고 싶다.”(메가박스_03****), “단 한 컷의 장면도, 단 한 줄의 대사도 버릴 게 없는 완벽한 재미”(메가박스_yi****),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한 따뜻한 영화. 5월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다.”(메가박스_gy****), “박서준, 아이유 티키타카는 물론 재미와 감동이 조화를 이뤄서 보기 좋았다.”(메가박스_eu****), “이병헌 감독의 말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을 다시 실감한 영화”(CGV_ss****) 등 호평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배우들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홈리스 국가대표팀의 투혼이 전하는 특별한 응원 메시지로 올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전 세대를 사로잡은 유쾌한 감동과 웃음으로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백아영 / 사진제공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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