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난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이 화제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5월 2일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제니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초대았으며 일명 히메컷에 어깨를 드러낸 살구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샤넬 앰버서더로 참석해 검은색 띠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앙칼지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상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행사다.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하는데 전세계의 셀럽들을 볼 수 있는 행사로 유명하다.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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