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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얼굴 부상 "응급처치 후 무대 올라"

옥주현, 얼굴 부상 "응급처치 후 무대 올라"
입력 2023-05-06 13:17 | 수정 2023-05-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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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부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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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제 아침 발코니를 향해 돌진하다 멍청이처럼 유리창에 박았다.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운 짐에 응급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지?"라며 "근데 내일 오전 일찍 꿰매고 오라고 콜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옥주현은 눈가에 상처가 나 처치한 모습이다.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무대에 오르고 있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호영 / 사진출처 옥주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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