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지드래곤(GD)은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스토리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패션 센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부터 열애를 알렸다. 교제 8년 만인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적었다.
이다해는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했다"며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박노준 / 사진출처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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