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iMBC연예 취재 결과 해수가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기사는 트로트 가수 A씨로 보도됐다. 이에 각종 추측이 난무했고, 당시 iMBC연예는 해수 본인과 측근, 담당 매니저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이후 한 관계자는 iMBC연예에 "해수가 사망한 것이 맞다. 지방에서 가족들끼리 조용히 장례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2019년 11월 1집 EP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고, 2021년 2집 싱글앨범 '꽁무니'를 추가로 발표했다. '가요무대', '아침마당', '더트롯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 음악 방송과 예능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해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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