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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영진&송해나, ‘아치형 문의 비밀’ 밝히다

‘구해줘! 홈즈’ 박영진&송해나, ‘아치형 문의 비밀’ 밝히다
입력 2023-05-22 00:13 | 수정 2023-05-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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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진과 송해나가 아치형 문의 비밀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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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복팀 박영진과 송해나는 문래역 쪽으로 나섰다. 박영진은 “직장인 성수동까지 대중교통 50분”이라면서도 “본가가 바로 근처”라는 이유를 전했다.

    매물은 1988년 준공한 아파트로 현재 올리모델링한 상태였다. 현관을 열고 들어서자 송해나는 “오 이 집 특이하다”라며 감탄했다.

    아치형 문으로 유럽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이었다. 아치형 문은 사실 문을 아치형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아치형문틀이었다.

    쁘띠형 발코니는 반려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호텔스위트룸식 안방도 이채로웠다.

    드레스룸의 수납장은 투명문으로 만들어서 특이했다. 송해나는 문을 들여다보더니 “왜 투명문인지 알겠다”라며 웃었다. 투명문 안에는 명품 가방이 가득했던 것이었다.

    김숙과 박나래 역시 “나라도 투명문으로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집은 매매가 7억 9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가, 덕팀에서는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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