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은 올해 초 빗썸 관계사의 부당이득 취득 과정에 관여한 의혹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마친 바 있다. 박민영은 전 연인 강종현 씨의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 그의 부당이득 취득 과정에 관여된 것인지 아닌지를 위한 조사를 받았다.
박민영과 강종현 씨는 지난해 9월 열에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박민영은 이미 강종현과 이별한 상태이며 상대방으로 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밝혔었다.
일련의 과정에서 평소 활발하게 소통하던 SNS의 게시물 업로드가 없었던 박민영은 21일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살이 많이 빠졌다" "여전히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에 종영한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었다.
김경희 / 사진출처 박민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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