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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최고 5.1%

'구해줘! 홈즈'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최고 5.1%
입력 2023-05-22 08:42 | 수정 2023-05-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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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에서는 의뢰인이 덕팀의 '응~답십리 2020'을 선택해 덕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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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2049, 가구(수도권 기준)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반려묘와 함께 사는 1인 집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희망 지역은 직장이 있는 성수역과 본가가 있는 문래역까지 접근이 쉬운 곳으로, 지하철 2호선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길 바랐다. 기본 옵션이 많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희망했으며, 반려묘를 위해 큰 창이 있는 거실을 바랐다.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박영진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엄마엄마 나 이사 왔어 나♪'였다. 도보 10분 거리에 문래역과 도림천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본가까지 도보권에 위치했다.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특히 유럽 감성의 아치형 문과 벽부등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파노라마 청계천뷰 애옹~'이었다. 집 앞에 청계천이 흐르는 곳으로 도보권에 신설동역과 신당역, 동묘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 매물이었다. 2007년 준공된 주상복합 건물로 1년 전 부분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거실의 통창으로 청계천과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차선우와 붐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응~답십리 2020'이었다. 도보권에 신답역과 답십리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직장이 있는 성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있었다.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방마다 활용도 높은 발코니가 있었으며,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대부분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광진구 화양동의 '베란다가 몇 개인 건대'였다. 건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시장과 백화점 등 건대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즐길 수 있었다. 2019년 준공된 54세대 아파트 탑층 매물로 신축급 컨디션을 자랑했다. 집 안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외 베란다가 3개나 있었으며, 뻥 뚫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이문동의 '동상이묘 아파트'였다.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로 도보 4분 거리에 1호선 신이문역이 있어서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됐다. 카페 감성의 인테리어를 갖춘 곳으로 넓은 안방은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사용하고 있었으며, 우드&화이트 주방 역시 흠잡을 곳이 없었다. 현재 집주인이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평상과 캣도어가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복팀은 '엄마엄마 나 이사 왔어 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응~답십리 2020'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응~답십리 2020'을 선택하며, 가전과 가구가 기본옵션으로 주어진 점과 직장과의 짧은 거리 그리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팀은 71승을 기록했다.

    이어,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제주 서귀포시의 '놀멍쉬멍, 물멍 하우스'를 파 보았다. 유니크한 외관과 달리 동양적인 멋을 살린 곳으로 우드 거실의 통창으로 야외 테라스 정원을 감상할 수 있었다. 11자 구조의 집으로 비밀의 문을 열면 거실을 관통하는 중정 같은 구조 내에 조적욕조가 있었다. 옥상에서는 산방산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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