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세븐·이다해, 여전히 달달한 스위스 허니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스위스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호수, 초원, 설산 등 광활한 스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남편 세븐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이 푸른 초원이 보이는 마당에서 바베큐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너무 예쁘다", "저도 스위스 가고싶어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과 이다해는 약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