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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김경필, '소비 MBTI' 썰로 챔피언 로드 재도전

'세치혀' 김경필, '소비 MBTI' 썰로 챔피언 로드 재도전
입력 2023-05-22 13:37 | 수정 2023-05-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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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쭐남' 김경필이 더 강력한 MZ 트렌드인 16가지 유형 '소비 MBTI' 썰로 '세치혀' 챔피언 로드에 재도전한다. 부자 될 확률 1위에 속하는 '소비 MBTI'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경필이 '썰마스터단'에 잠재적 부자 2명이 있다고 밝혀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오직 '세치혀'를 위해 만든 '소비 MBTI'가 공개된다.

    김경필이 '수사반장 세치혀' 김복준을 상대로 '10대 90' 대패를 딛고 설욕전에 나선다. 다시 한번 챔피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그는 썰피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16가지 유형 '소비 MBTI'로 들고 나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경필은 “돈에도 궁합이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이혼 원인 1위인 '성격 차이' 역시 경제적인 문제와 연결돼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미래 배우자와의 '소비 MBTI' 궁합을 알면 이혼 확률을 낮출 수 있다며 소비 성향을 토대로 직접 만든 '소비 MBTI' 16가지 유형을 공개해 썰피플의 몰입도를 높인다.

    “보통 잘생긴 사람 중엔 나쁜 남자가 많다”라는 김경필의 개인적인 의견을 듣던 유병재는 “전 순~ 악질이다”라고 난데없이 일인칭 시점으로 자기 성격을 고백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김경필은 또 '세치혀' MC 전현무를 비롯해 '썰마스터단'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진행해 세밀하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며 “놀랍게도 네 분 중 부자가 될 확률이 1위인 사람이 2명 있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손을 모으고 “제발 나여라~” 주문을 간절하게 외는 썰마스터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잠재적 부자 2명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김경필은 50일 안에 예비 배우자의 잘못된 소비 습관을 파악할 방법이 있다면서 '세치혀' 최초 '엇박 (절단) 신공' 스킬을 발동해 썰피플을 감질나게 만든다. 유병재는 “이런 기출 변형이 어딨어”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형으로 고백받은 손석구에게 화답(?)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도연은 손석구의 '소비 MBTI'를 알아봐 주겠다는 김경필의 제안에 상상만 해도 행복한 듯 미소를 지으며 “그분은 ABCD여도 좋아”라고 반응했다고. 옥타곤에 찾아온 '하트 시그널'이 설렘 당도를 올린다.

    '돈쭐남' 김경필이 공개하는 '소비 MBTI' 썰은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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