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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조은숙, 서한결 정체 확인→김유석 사진 발견 후 실신

‘하늘의 인연’ 조은숙, 서한결 정체 확인→김유석 사진 발견 후 실신
입력 2023-05-22 20:37 | 수정 2023-05-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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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숙이 서한결의 휴대폰에서 김유석의 사진을 발견,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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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나정임(조은숙)이 하진우(서한결)의 휴대폰이 계속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윤이창(이훈)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하진우는 휴대폰을 두고 외출한다. 하진우의 휴대폰이 계속 울리자 대신 전화를 받은 나정임은 “거기 어디냐. 누군데 진우 오빠 전화를 받아요?”라고 하며 “전화 찾으러 오면 강세나에게 전화부터 하라고 전해달라”고 하는 강세나(정우연)의 말을 듣고 의아해한다. 과거 알고 지냈던 하진우, 강세나와 이름이 같았던 것.

    나정임은 “우연일 거야. 둘 다 흔한 이름이잖아”라면서도 불안감에 휩싸였고, 결국 하진우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확인한다. 사진첩에서 채영은(조미령), 전미강(고은미), 그리고 강치환(김유석)의 사진을 발견한 나정임은 그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의식을 잃는다.

    그런가 하면 함께 연극 연습을 하던 중 하진우는 윤솔(전혜연)에게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줬던 이해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진우는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첫사랑이었던 것 같다”고 하며 “그 친구를 생각하면 마음은 아픈데 입은 웃고 있고, 눈물 날 것 같은데 보고 싶다. 그 친구가 내 안에 타투처럼 새겨져 있는 기분”이라고 고백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시 엮이게 될까 봐 불안한가보다ㅠㅠ”, “아이고 쓰러졌어”, “언제쯤 서로를 알아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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