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 물때 오픈런 도전?! “못 맞추면 디톡스 하는 것”

“이게 바로 물때 오픈런”

홍현희가 ‘물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가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과 함께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이날 무인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홍현희는 “물때가 진짜 중요하다. 물때 못 맞추면 디톡스 하고 나오는 거다”고 하며 “물때 열릴 때 쓸어 담기만 하면 돼”라고 한다.

이어 그는 “우리 명품도 문이 열려야 가방 같은 거 사지 않냐. 맛집, 명품 오픈런처럼 물때도 마찬가지다. 정확히 시간에 맞춘다면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맞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정환과 붐은 “물때 못 맞추면 굶는다고 봐야 한다. 내손내잡이 안 된다”, “물때를 잘 맞추면 대박이고 못 맞추면 쪽박”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과연”, “오픈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박일까 대박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