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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해루질 하드캐리 “‘6시 내고향’ 하며 이북 빼고 다 가봐” (안다행)

김용명, 해루질 하드캐리 “‘6시 내고향’ 하며 이북 빼고 다 가봐” (안다행)
입력 2023-05-22 21:46 | 수정 2023-05-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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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명이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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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가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가 해루질에 도전했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비는 물때에 맞춰 해루질을 시작했으나 한 시간이 지나도록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홍현희는 “물때일 때 빨리 잡아야 해. 제가 물때 물때 강조한 이유가 있다”며 초조해했고, 이은지는 “왜 그래요. 물때 귀신 걸렸어요?”라고 한다.

    결국 이들은 김용명이 잡은 성게 두 마리가 전부였기에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적극적으로 해루질에 나선 김용명은 말똥성게 세 마리를 잡는데 이어 뿔소라를 발견했다.

    김용명은 “직접 나와 보면 현장은 다르다. 저는 옛날에 ‘6시 내고향’ 하면서 이북만 빼고 다 돌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6시 내고향’ 리포터 경력이 있는 김용명은 “새벽 두 시에 배 타고 쓰시마 섬 앞까지 가서 대게 잡아보고 가두리에서 고기 밥 줘 보고 염전도 밀고 다녀봤다. 기본적으로 현장에 대한 적응력 같은 게 있다”고 하며 “지금 상황에선 김용명을 믿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김용명의 활약에 “너무 달라 보였고 무인도에 용명 선배님이 딱 계시니까 의지가 되고 기대게 되고 멋있어 보이더라”고 인터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대박”, “역시 경험치 무시 못 해”, “갑자기 든든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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