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빠이의 밤거리를 걸었다.
길을 걷던 중 “아이 노 아이 노 유!”라는 현지인의 외침에 김남희는 “날 안다고?”라고 놀란다.
김남희가 나온 드라마를 본 현지인은 “유 아 코리아 슈퍼스타?”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예! 슈퍼스타! 스파클 스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희는 현지인 팬과 사진을 함께 찍은 뒤 다시 행선지를 향해 걷기 시작했고 다시 달려온 팬은 김남희에게 드라마 제목을 말했다. 현지인이 본 드라마는 바로 ‘재벌집 막내아들’. 안타깝게 이를 알아듣지 못한 김남희는 “‘미션’ 아니면 ‘스위트홈’ 아니면 ‘재벌집’이겠죠”라고 추측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와디캅ㅋㅋㅋ”, “장항준ㅋㅋㅋ스파클 스타 뭔데 ㅋㅋㅋ”, “와 김남희!!! 슈퍼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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