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오는 6월 2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넘버스'에서 신입 회계사와 그의 사수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김명수(엘)와 연우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커플 화보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명수(엘)와 연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부터 표정까지 꼭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김명수(엘)와 연우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유려하게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고, '척하면 척'하는 완벽한 케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신입 회계사와 사수로 만나는 '넘버스'에서 보여줄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명수(엘)는 “전역 후 첫 작품이고, 그만큼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고, 연우 또한 “제가 맡은 역할 연아의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스물여덟인 제 나이랑 같다고 여기고 있다”라며 극 중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한편, 김명수(엘)와 연우의 특별한 케미가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는 6월 2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두 사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6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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