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이민재 "'배우'라는 수식어,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날 왔으면"

이민재 "'배우'라는 수식어,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날 왔으면"
입력 2023-05-24 14:06 | 수정 2023-05-24 14:07
재생목록
    배우 이민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로 차세대 연하남으로 활약을 예고한 이민재가 럭셔리(LUXURY) 매거진 6월호와 함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

    ‘ATHLETIC BOY(애슬레틱 보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재는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담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진 속 이민재는 한층 짧아진 헤어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쇼츠 패션과 함께 다양한 슬리브리스들로 과감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아이웨어, 볼캡, 헤어밴드 등 패셔너블한 아이템들까지 매치해 다채롭게 꾸며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민재는 컨셉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들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로 완성도 있는 컷들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도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원래도 평소 운동을 자주 해요. 오늘은 왠지 더 건강한 소년이 된 기분이에요."라며 "사실 낯설긴 해요. 하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라고 말해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사실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직은 어색해요. 하지만 어느 날에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는게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LUXURY) 매거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럭셔리(LUXURY) 매거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