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의 고음 득음을 위해 경북의 깊은 산속으로 떠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이영자는 본격 고음의 신을 영접하기 전, 경북 상주에서 꼭 만나야 할 신(神)들을 언급해 송 실장의 먹방 본능을 깨웠다고.
한편, 특별한 비법이 담긴 짬뽕집을 찾은 두 사람은 '짬뽕의 신'을 만나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음식 재료를 사기 위해 지역 시장을 찾는다. 시장 상인들의 열렬한 환호 속 송 실장은 그간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요리 재료들을 한가득 구입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날의 종착지인 경북 군위에 도착, 끝없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능선을 보고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너 맞이 준비에 돌입, 과연 깊은 산속에서 만날 고음의 신은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이영자와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닝 현장은 오는 27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