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에서의 영화 시사 전 있었던 송중기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 케이트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거라며 사진을 많이 찍어달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작 칸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화란'팀의 단체 옆모습 사진만 한 장 있을 뿐 송중기의 정면 사진이나 아내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을 찾을수가 없었다.
영화 '화란'의 폭력적인 장면이 태교에 좋지 않을거라는 판단에 케이트 루이즈 사운더스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송중기와의 투샷이 왜 불발되었는지는 납득이 되었으나 '화란' 팀의 배우 개별 사진이 공식적으로 올라오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김경희 / 사진출처 칸영화제공식페이스북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