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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서출구VS덱스, 원조 야생팀 분열 위기?

'피의 게임2' 서출구VS덱스, 원조 야생팀 분열 위기?
입력 2023-05-25 10:20 | 수정 2023-05-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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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게임2' 속 야생팀 연합이 분열 위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OTT 통합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 9, 10회에서는 원조 야생팀 사이에서의 의견 다툼이 발생하며 더욱 치열해진 머니 챌린지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윤비 역시 탈락 1순위로 꼽았던 파이를 향한 총공세에 돌입한다.

    앞서 피의 저택에는 권력자와 방출, 유령 카지노 등 새로운 룰이 도입되면서 플레이어들의 연합 구도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야생팀의 일원이었던 윤비가 하승진, 넉스와 수영장 연합을 결성했던 한편, 원조 야생팀 사이에도 분열의 씨앗이 생긴 것. 이를 놓치지 않고 하승진은 "너네 연합이 워낙 탄탄해서 나는 깽판을 치고 갈 각오를 하고 있거든"라며 야생팀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수도 있는 만큼 플레이어들의 운명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원조 야생팀의 서출구와 덱스도 한바탕 신경전을 벌인다고. 심지어 막내 신현지가 덱스의 옆에 붙으면서 원조 야생팀 사이에 피할 수 없는 대립이 예고된 상황. 홍진호조차 "오늘은 신현지와 덱스에게 서운하다"며 감정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피의 저택에는 또 한 번 피바람이 불 조짐이다. 수영장 연합의 멤버 하승진을 등에 업은 윤비는 "팀워크고 자시고 끝까지 혼자 살 사람"이라며 최악의 첫인상을 남겼던 파이를 향해 맹공격을 퍼붓는다. 갑작스러운 윤비의 타격에 파이 역시 "멘털 나간다, 진짜"라며 당황하지만 곧 반격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배신과 고성이 난무하는 머니 챌린지 속 "이제는 노빠꾸"를 선언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경쟁이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9, 10회는 오는 26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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