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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멕시코 어르신들, 서울 풍문시장 접수 '깜짝 무대 예고'

'어서와' 멕시코 어르신들, 서울 풍문시장 접수 '깜짝 무대 예고'
입력 2023-05-25 10:43 | 수정 2023-05-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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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어르신들이 서울 풍문시장 투어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300회 맞이 멕시코에서 온 친구들의 서울 풍문시장 방문기가 공개된다. 평균 나이 61.5세의 코미디언인 크리스티안 아빠, 루이스, 다리, 움베르토의 텐션 폭발 여행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여행 이틀 차를 맞이한 멕시코 어르신들은 여행의 피곤함마저 잊은 듯 아침부터 노래를 부르며 흥을 분출한다. 호스트 크리스티안이 아침으로 사 온 한국식 타코를 맛본 어르신들은 저마다 시식 평을 늘어놓는다. 이어 다섯 사람은 함께 보던 한국 드라마와 트로트 프로그램에 빠져 즉석 더빙까지 선보이며 아침부터 놀라운 텐션을 자랑한다.

    크리스티안은 전통 시장에 가 보고 싶다는 멕시코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 풍문시장으로 그들을 데려간다. 시장에 도착해 입구에 들어서려는 찰나, 시장 한 편에 작은 무대를 발견한 네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즉석에서 춤과 노래를 하며 쇼맨의 본능을 펼친다. 수발러 크리스티안은 아직 남은 여정이 아주 많다며 멕시코 어르신들을 겨우 이끌어 시장 구경을 시작한다.

    시장 입구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수많은 물건에 정신이 팔린 멕시코 어르신들은 각자 흩어져 돌아다니며 구경에 여념이 없다. 크리스티안도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멕시코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크리스티안의 아빠가 여러 물건을 보고도 악기에만 집착해 크리스티안이 두손 두발 다 들고 “그만”을 외쳤다는 전언이다.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멕시코 코미디언들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는 5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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