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대자연이 전하는 경이로운 체험을 기록한 기적의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다! 6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한 '위대한 작은 농장'은 전 세계 15관왕, 에미상 5관왕에 빛나는 25년 차 베테랑 감독 존 체스터가 전하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섭리를 기록한 기적의 다큐멘터리.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5회 선댄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30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관객상, 제4회 크리틱스 초이스 다큐멘터리 어워즈 촬영상, 제10회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음악상과 주제가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수상으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이다. 해외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마음을 충전시키는 사랑스러운 영화”(Times), “올해 최고의 영화. 생기 넘치고 새롭다”(San Francisco Chronicle),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발견한 뜻밖의 감동”(Arizona Republic), “불가능한 것을 해내고야 만다”(NRDC), “미래의 지구에게 투자하는 새로운 세대의 농장주들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Film Journal Intemational),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Austin Chronicle) 등의 극찬이 쏟아지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위대한 작은 농장' 런칭 포스터는 24만 평의 광대한 애프리콧 레인 농장 전경 위에 생기 넘치는 농장의 동식물들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그린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위대한 작은 농장' 제목 위로 애프리콧 레인 농장에 살고 있는 돼지, 닭, 오리, 염소, 양, 소 등의 가축들의 귀여운 발자국이 농장을 감싸듯 찍혀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 아래 ‘도시에서 로그아웃’이라는 문구는 관객들이 91분 동안 애프리콧 레인 농장을 체험하며 팍팍한 도시생활로부터 벗어나 휴식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생기 넘치는 농장의 동식물들을 통해 대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을 엿볼 수 있는 런칭 포스터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위대한 작은 농장'은 6월 1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