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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불법주행' 정동원, 기소유예 처분

'오토바이 불법주행' 정동원, 기소유예 처분
입력 2023-05-26 07:32 | 수정 2023-05-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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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된 가수 정동원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서울북부지검 보건소년범죄전담부(이장우 부장검사)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정동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기소유예란 재판에 넘기지 않고 수사를 종결하는 처분이다.

    정동원이 미성년자에 초범인 점,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교통법규를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가 결정됐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3월23일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오토바이로 자동차전용도로에 진입한 것.

    정동원 측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올랐다. 2007년생으로 현재 나이 17세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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