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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이한빈, 절대 강자 홍성민 제치고 1등 차지

'소년판타지' 이한빈, 절대 강자 홍성민 제치고 1등 차지
입력 2023-05-26 08:42 | 수정 2023-05-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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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소년판타지' 전소연 프로듀서 팀의 신곡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연, 강승윤, 우영, 진영 프로듀서들의 치열한 참가자들 쟁탈전 끝에 홍성민, 이한빈, 산타, 하야토, 하석희, 소울, 김규래가 전소연 팀에 합류, 'SPACEMAN'을 부르게 됐다.

    "이 곡은 성민이를 생각하고 쓴 거다"라고 전소연이 밝힌 만큼, 홍성민은 중간평가 당시 뛰어난 곡 소화력을 보여줬고, '병아리 연습생' 김규래 역시 성장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곡을 잘 소화하는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이한빈은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했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소연은 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참가자들 맞춤형 디렉팅과 개인 레슨으로 이한빈을 비롯한 소년들의 열정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SPACEMAN' 팀은 정말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사랑스러움과 실력을 보여줬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한, "너무 자랑스럽다. TV로 이 무대를 봤으면 바로 팬이 됐을 거 같다"라는 전소연의 극찬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무대가 끝난 후 발표된 순위에서 이한빈은 부동의 1등이었던 홍성민을 제치고 1등에 안착, 여기에 전소연의 선택까지 받으며 투표 및 프로듀서 베네핏의 주인공이 됐다.

    이런 가운데, 남은 프로듀서들의 무대는 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소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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