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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김창훈 감독-홍사빈-송중기-김형서, 칸 영화제 포토콜 현장!

'화란' 김창훈 감독-홍사빈-송중기-김형서, 칸 영화제 포토콜 현장!
입력 2023-05-26 09:44 | 수정 2023-05-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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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이 현지 시각 기준 5월 25일(목) 오전 11시 공식 포토콜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공동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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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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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4일 공식 상영을 통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된 영화 '화란'을 향한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밝은 표정으로 포토콜 현장에 나타난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현지 언론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장편 영화 연출작 '화란'으로 칸에 진출한 김창훈 감독은 뜨거운 취재 열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는 칸 입성이 처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눈빛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포토콜 현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서로 눈을 마주치며 밝은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케미스트리는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칸에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화란'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화제성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경희 / 사진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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