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이재인의 새로운 얼굴을 포착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사바하’, ‘발신제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무궁무진한 색깔의 잠재력을 선보인 이재인 본연의 매력을 담고자 계획한 포트레이트는 이재인의 또 다른 면면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유본컴퍼니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르익은 성숙미를 보여준 이재인은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역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보였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최소화 한 채 깨끗한 티셔츠 차림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재인의 모습이 내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어, 마치 이재인이라는 도화지에 색을 칠하듯 점점 생동감을 더해가는 컨셉들을 유연하게 소화하는 순간들이 눈길을 끌며, 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작품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후문. 꾸밈없이 솔직 발랄한 이재인의 모습은 유본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탄탄히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이나 깊이 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으로 차세대 청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재인이 걸어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영화 ‘하이파이브’,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등으로 이어질 이재인의 본격적인 활약에 기대감이 드높아진다.
백승훈 / 사진제공 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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