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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팔색조, 4연승 도전→가왕석 노리는 실력자 8人

'복면가왕' 가왕 '팔색조, 4연승 도전→가왕석 노리는 실력자 8人
입력 2023-05-26 14:09 | 수정 2023-05-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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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4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전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타자' 양준혁, '원조 꽃미남' 김원준, '146대 가왕' 박시환, '재치만점 R&B 보컬' 리치, '퍼포먼스 퀸' 임도화, '청순 걸그룹' 앨리스(ALICE) 소희&유경, '4세대 라이징 보이그룹' 에이머스(AIMERS) 은준&요엘이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주, 뮤지컬 '모차르트!'의 노래 '황금별'을 부르며 압승을 거둔 가왕 '팔색조'!. 매주 팔색조답게 다채로운 매력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는 그녀가 마의 4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의 연승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조선의 4번 타자' 전 프로 야구 선수 이대호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절친한 사이의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그의 목소리가 녹화장에 울려 퍼지자 판정단 모두가 깜짝 놀란다. 특히 이대호는 최근 은퇴 후 예능 샛별로 급부상 중인 만큼 재치 있는 전화 연결로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국보급 보컬리스트이자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을 떠올리게 하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앨리스 유경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더원 선배님이 연상되는 수준급 가창력에 놀랐다"라며 그의 완벽한 노래에 박수를 보내는데 이어서 유영석 역시 "박시환 씨가 가왕으로 등극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라며 그녀의 의견에 힘을 싣는다.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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