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남산타워 뷰' 새 집 내부 공개…"세 달 기다렸다" [소셜iN]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Vlog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어제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드레스룸이랑 파우더룸 설치를 다 하고 이삿짐 중요한 거 쌀 거 다 싸고 정리하고 나서 자기 전에 머리 감고 자려고 했는데 잠들어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시 15분에 일어났는데 배찌 보느라 시간이 다 가서 나의 준비는 10분밖에 못 했다. 이사 준비하는 거 보여주려고 나름 이쁘게 하려 했는데 기사님들이 일찍 도착하신 거다"라며 피곤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새로운 집에 도착한 프리지아는 침실을 소개했고 "남산타워 뷰를 엄청 찾았다. 근데 한 세 달을 기다렸고, 세 달 정도 집을 엄청 많이 봤는데 이 집이 딱 나왔다. 파우더룸이 남산타워 뷰다"라며 만족해 했다.

이어 집안 곳곳와 소품들을 설명하더니 프리지아는 "오늘은 여기가까지하고 내일 또 해야겠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렌드도 빼고 안경 꼈다. 몸이 녹초가 돼서 힘이 없다"라고 말하며 다음 룸투어 영상을 예고했다.

한편, '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프리지아는 최근 새 소속사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다.

박혜인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