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소유의 일상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소유가 홈바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2014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소유가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했다. 2주 전 숙소에서 독립한 소유는 자취방 홈바 구축 기념으로 닭발 파티를 열였다.
체중 조정 줄이라며 십년지기 친구에게 닭발을 양보한 소유는 닭발이 남을 것 같다는 친구의 말에 “먹고 내일 운동 열심히 하면 되지”라고 하며 닭발 먹방을 펼쳤다. 소유는 “닭발은 그렇게 먹는 게 아니지.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라고 하며 닭발의 살을 분리, 주먹밥과 함께 한 입에 먹는 기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먹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있다고 밝힌 소유는 이후 노홍철, 김광규에게 닭발 먹방을 전수하기도.
한편 소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