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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와 특별한 인연

'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와 특별한 인연
입력 2023-06-05 11:03 | 수정 2023-06-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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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경찰 리턴즈' 속 정형돈과 영해파출소 역대급 비주얼 멘토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안동 임동파출소 마지막 근무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두 번째 근무지 영해파출소에 입성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신임 순경 4인방의 적응기가 펼쳐진다.

    영덕 영해파출소로 첫 출근하게 된 신임 순경들은 새로운 소장과 멘토 2인을 만난다. 이들은 특히 훈훈한 비주얼의 멘토의 등장에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며 극찬을 쏟아내는데. 심지어 비주얼 멘토는 배우자가 과거 정형돈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누구일지 추리를 시작하는데 당사자인 형돈마저 전혀 감을 잡지 못해 답답함을 유발한다고.

    이에 멘토는 배우자가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선수라는 사실을 밝히며 정형돈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준다. 같은 국가대표 출신이자 '눈치왕'인 안정환은 금세 정체를 알아채지만, 정형돈은 추리를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져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정형돈이 '금메달리스트' 출신 멘토의 배우자를 기억할 수 있을지, 과거 어떤 인연이 있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경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정겨운 느낌이 물씬 났던 임동파출소와는 다른 다이나믹한 순경들의 활약상은 6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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