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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멕시코 어르신들, 단양 고수동굴 투어 "황홀함 그 자체"

'어서와' 멕시코 어르신들, 단양 고수동굴 투어 "황홀함 그 자체"
입력 2023-06-08 10:08 | 수정 2023-06-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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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어르신들이 단양 고수동굴을 탐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점심 식사로 마늘떡갈비를 즐긴 멕시코 어르신들이 단양 고수동굴을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멕시코 어르신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크리스티안이 운전하는 차에 몸을 맡겨 어느 산속으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단양 고수동굴. 계단과 급경사가 많아 다리가 아픈 루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서 동굴 체험에 나선다. 안내 담당자에게 간략한 설명을 듣고 동굴로 입성한 크리스티안과 아빠, 다리, 움베르토는 웅석궁, 천년의 사랑, 사자바위 등 영화에 나올 법한 신비한 자연의 조각품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특히 한국 여행 내내 수발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크리스티안은 이곳에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다름 아닌 안내 담당자의 설명이 통역하기 너무 어려웠던 것. 한국어로도 이해하기 힘든 단어가 쏟아지자 당황하던 크리스티안은 결국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한편, 주변을 산책하던 루이스는 홀로 남은 그를 위해 수발을 자처한 또 다른 프로 수발러(?) 제작진과 의외의 케미를 보여주며 뜻밖의 자유 시간을 즐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연이 빚은 신비로움으로 멕시코 어르신들의 찐 리액션을 자아낸 단양 고수동굴 탐방기는 6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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