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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제이콥 "전역 후 말 많아진 로우…귀에 피날 정도"

VAV 제이콥 "전역 후 말 많아진 로우…귀에 피날 정도"
입력 2023-06-12 16:50 | 수정 2023-06-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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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VAV 로우, 지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소감과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VAV(세인트반, 에이스, 에이노, 제이콥, 로우, 지우)의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보는 '잠재의식'이라는 뜻을 지닌 앨범. 약 2년 9개월의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와 발매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감정과 팬들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담았다.

    타이틀곡 '디자이너'(Designer)를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 '콜 유 마인'(Call U Mine),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리즌'(Reason), '보고싶어서' 총 5곡이 수록됐다.

    지난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 로우와 지우. 조교 출신으로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지난 1월 11일 전역했다. 로우는 "지우가 시도때도 없이 연습실에서나 집에서나 틈만 나면 엎드려 쏴를 한다"며 웃었다.

    이어 제이콥은 로우에 대해 "두 멤버가 군대를 다녀오니 텐션이 높아졌더라. 로우는 예전에도 말이 많았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귀에 피가 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브칸셔스' 전곡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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