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수) 개봉한 영화 '위대한 작은 농장'은 각박한 LA 도심을 떠나 버려진 황무지를 자연과 공존하는 기적의 농장으로 일구어낸 존 체스터 부부의 8년간의 경이로운 체험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제92회 아카데미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위대한 작은 농장'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개된 이후 심사위원대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관객상, 촬영상, 음악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15관왕 달성은 물론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팝콘 지수 95%를 유지하며 개봉 전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 작품이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개최된 사전 시사회에서도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삶이 또 있을까",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자연을 더 가꾸고 사랑해야겠다는 다정한 결심을 하게 해준 영화", "우리 모두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새삼 되새기게 되는 아름다움 경험이었습니다", "자연과 공존. 그 안에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에.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어요. 삶을 향한 용기도 얻어갑니다" 등의 극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 역시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인스타그램, so****), "작은 동물, 인간들이 모여 위대한 자연을 이루는 과정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여준 영화"(인스타그램, mo****), "토드로부터 시작된 경이로운 이야기. 역시 우리도 자연의 일부. 도시로부터 로그아웃하고 싶다"(인스타그램, su****), "기적을 본 것 같았다. 도심을 로그아웃한 90분. 힐링 제대로"(인스타그램, ci****),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황무지를 에덴으로 바꾼 놀라운 기적. 인내와 끈기, 노력과 연대가 이루어낸 '위대한 작은 농장'"(네이버, ag****), "세상 사람들 이거 다 봤으면 좋겠다"(왓챠피디아, 승**), "잘 만든 다큐는 SF가 되기도 한다. 생태주의 낙원의 꿈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낭만적인 실험" (왓챠피디아, 장****) 등 대자연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미래를 향한 희망을 전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뜨겁게 공감하며 영화 '위대한 작은 농장'의 극장 관람을 강력 추천하고 있다.
대자연의 놀라운 스케일 속에서 다정한 기적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위대한 작은 농장'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